발달장애인을 위한 쉬운 책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출판회

발달장애인을 위한 쉬운 책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출판회
2016년 9월 3일 peachmarket

발달장애인을 위한 쉬운 책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출판회

안녕하세요. 쉬운 글로 보는 세상 피치마켓입니다.

발달 장애인을 위해 피치마켓이 쉽게 풀어낸 책.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입니다.

 

“쉬운 책을 만들어야겠다.”라는 생각 하나로 피치마켓이 발걸음을
내디뎠던 첫 도서입니다.

피치마켓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출판회는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도서관에서 진행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발달 장애인 및 가족분들, 도서 및 복지 기관 관계자분들, 사회복지 전문가분들, 기자분들, 피치마켓 에디터 및 디자이너 분들, 그리고 피치마켓에 관심을 갖고 찾아와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피치마켓의 쉬운 책에 담긴 삽화 전시, 많은 분들이 흥미롭게 지켜봐 주셨어요.
하나하나 색연필로 그렸던 거라 수정도 못하고 다시 그리면서 많은 작업을 거친 작품들이랍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책 한 권씩 선물로 드렸습니다 : )

출판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임원선 국립중앙도서관장님께서도 직접 참석해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피치마켓의 함의영 대표는 “현대사회의 대부분 정보가 글을 통해서 전달된다는 점에서 발달장애인들은 정보 습득이 어렵고, 이로 인해 실생활과 사회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청소년 필독서인 이 책을 1호로 선택한 것은 교육적 검증이 돼 있고 내면의 심리를 발달장애인들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고 이 책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왜 만들었는지 설명하며 피치마켓의 생각을 더 자세히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광수아빠’로 더 잘 알려진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앙장애아동‧발달지원센터 노석원 센터장은 “광수를 30년간 키우면서 교과서를 읽고 이해했을 것이라는 생각은 솔직히 자신없었는데 이번 발간된 책은 얼마든지 가능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외국에서는 인천전략이나 권리협약에 대해서 발달장애인이 알기쉽게 풀어쓴 책도 발간된 바 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해야하는 바가 아닐까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피치마켓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발달 장애인의 독서 문화와 사회 참여를 위해 제작된 도서로서, 무료 배포를 진행하였고 현재는 모두 품절된 상태로 개정판을 준비 중입니다.

다음 소식에선, 현재 102개의 특수학급과 피치마켓의 독서 교실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고 발달장애인 작가가 피치마켓의 교육을 통해 직접 그린 삽화가 담긴 도서 <오 헨리 이야기>를 들고 오겠습니다~

www.peachmark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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