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대지

인간의 대지

인간의 대지

 

 

 

이 도서는 발달,지적장애인과 느린학습자들의 문학활동과 정보습득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책입니다.
문장 구조를 단순화 시키고, 딱딱한 문어체는 이야기 하든 풀어 썼습니다. 쉬운 이해를 위해 내용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이야기를 재구성하였습니다. 문단 및 문장의 형태, 글자체, 글자의 크기 및 자간 심지어 쪽 번호 크기까지 사소한 모든 부분에서 발달장애인의 인지능력과 집중력을 고려하였습니다. 디자인, 삽화, 요약만화 등이 흥미적인 요소도 빠지지 않고 개발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느린학습자와 발달장애인이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동용 도서와 단순한 쉬운 단어 책이었습니다. 이러한 책은 발달장애인의 이해와 공감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피치마켓의 책은 특수교육 선생님뿐만 아니라 발달, 지적장애인 당사자와 함께 독서교육을 하며 실질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인지능력과 함께 생활연령에 따른 관심사, 자존감까지 고려하였습니다.

현재 초,중,고 특수학급 및 복지관, 교육청 교육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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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학습자와 발달,지적장애인이 읽기 쉬운 책

<인간의 대지>는 생텍쥐페리가 조종사로 일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자전적 소설입니다. 사건들이 주제별로 배치되어 있고 사색을 서술하는 에세이적인 특성이 강해서 이해하기 힘든 작품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사건을 시간순으로 재구성하고 화자를 중심으로 내용을 전개했습니다. 화자가 프랑스 항공사에 조종사로 입사한 신입 시절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조종사로서 겪는 고난과 사색, 자부심이 내용 곳곳에 녹아 있습니다.

그 시절 조종사끼리만 이해할 수 있는 교감으로 동료들과의 특별하고 소중한 연대를 하고, 사막에서 조종사로 일하면서 보고 겪은 경험들을 통해 인간이 느끼는 외로움과 자연의 신비함 등을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비행기 사고로 사막에서 죽을 뻔했던 고비를 넘기며 생명의 소중함과 인간에 대한 애정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렇듯 책 전반에 걸쳐 화자는 인간의 존재와 삶에 대해 고찰합니다. 짧은 이야기 여러 개를 엮은 작품이기에 목차마다 끊어 읽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목차

비행기 조종사가 되다
별을 보고 길을 잃다
동료는 소중해
외로운 사막 생활
적군이 숨어 있는 사막
알라신을 사랑하는 아랍 사람들
노예 바르크를 풀어 주다
아이들과 친해지다
사막에서 죽을 뻔하다
인간은 아름다워

 

책 속으로

“조종사는 위험한 직업이야.
사고가 나서 죽은 사람이 많아.
나처럼 길을 잃고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도 많았어.
하지만 조종사가 된 것을 후회하지 않아.
나는 조종사라는 직업이 좋아.
비행기를 타면
바람, 별, 밤, 모래, 바다를 만나게 돼.
나는 자연을 보면서
인생을 생각하는 것이 좋아.”

피치마켓은 2014년 민간최초로 느린학습자와 발달장애인이 읽을 수 있는 책을 발간한 이후 지속적으로 문학의 즐거움을 느끼고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책과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교육과, 문학, 정보는 대부분이 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글과 정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결국 사회와 단절되는 결과 초래하게 됩니다. 느린학습자와 발달장애인이 이해할 수 있는 글과 컨텐츠, 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회 구성원으로써 꼭 필요한 정보와, 지식, 문화적 소양을 갖춘다면 사회참여와 자립을 이룰 수 있습니다.

느린학습자가 직면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도서 출판과 교육활동으로 각종 언론(조선일보, 중앙일보, JTBC, OBS, SBS, MBC라디오등) 및 특수교육 선생님에게 큰 주목과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2016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 2017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 수상

www.peachmark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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