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십온 데모데이 발표. 이해가 되지 않으면 쓸데없는 정보입니다.

파트너십온 데모데이 발표. 이해가 되지 않으면 쓸데없는 정보입니다.
2018년 11월 30일 peachmarket
11월, 피치마켓은 아산나눔재단의 주최한
비영리 데모데이에 출현했습니다.

느린학습자들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부터 시작하여
느린학습자가 처한 환경, 피치마켓이 가져온 변화 
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느린 학습자와 발달장애인들은 문장 이해력이 낮아 
어려운 글을 읽기 힘들어합니다. 

게다가 쉬운 글들은 아동용 도서 위주라서 
느린 학습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어렵습니다. 

즉, 학습교육자료의 부재가 큰 사회문제가 되는 것이죠.
피치마켓은 비장애인과 느린학습자들의 정보의 비대칭성을 완화, 해소하기 위하여 문학책, 사회정보등 

다양한 정보를 느린학습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글로 만들고 있습니다.

※쉬운글이란?
문법 오류 수정, 의미 구체화, 
긴 문장을 짧게 쪼개기, 쉬운 어휘등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평소 화재에 대한 관심과 행동방법을 숙지하여 침착하게 곧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어야 합니다.”
“항상 불이 나지 않게 조심합니다. 불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웁니다. 만약 불이 나면 절대 놀라지 않습니다. 불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운 대로 따라 합니다.”
로 바꿉니다.

행동이라는 관용어구 해석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구체화와 문장분리, 어휘변경의 절차가 들어갔습니다. 

이 문구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피치마켓에 의뢰하여 쉬운 글로 제작한 국민행동요령
중 일부이기도 합니다.

피치마켓은 지난 4년 동안 쉬운 글 콘텐츠를 만들고 
이 콘텐츠로 독서교육을 하면서 많은 기관과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쉬운 정보로 가득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느린 학습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글을 만듦으로써 학습을 할 수 있는 느린 학습자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학습을 할 수 있게 된 느린 학습자들은 생각의 깊이가 깊어지고 대화의 폭이 넓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보도 읽히지 않는다면, 그리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쓸데없는 정보에 불과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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